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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악 스모그 탈출 행렬
 베이징
자유게시판

 
입력 12/20
ㆍ조회: 22      
中, 최악 스모그 탈출 행렬



베이징 등 수도권 주요 도시 시민들이 숨 막히는 스모그를 피해 중국 남부나 내륙의 공기 청정 지역으로 탈출하는 '비마이(避霾·먼지를 피하다)'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고 참고소식망 등 중국 매체들이 20일 보도했다. 공기 좋은 휴양지로 유명한 하이난(海南)성의 싼야(三亞), 푸젠(福建)성의 샤먼(廈門)시, 윈난(雲南)성의 쿤밍(昆明)·리장(麗江) 등은 '비마이 성지(聖地)'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인기를 끌어 항공편이 동났을 정도이다. 온라인 여행 예약 사이트 취날왕(去哪儿网)은 "중국 남부와 동부 해안, 서부 내륙의 비마이 명소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스모그 적색경보 발령 이전보다 3배로 늘었다"고 밝혔다.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도 "12월 한 달 동안 15만명의 비마이 난민이 스모그를 피해 탈출할 전망"이라며 "매년 비마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100만명에 이른다"고 했다. 부유층은 인도네시아 발리나 태국 푸껫, 한국 제주도 등 가까운 해외 휴양지들을 찾는다. 한 번에 2000만원이 넘는 돈을 들여 '지구상 최후의 청정 지역'이라는 남극(南極)으로 떠나는 사람들도 있다. 씨트립이 최근 판매한 남극 여행 프로그램은 100여 명이 구매했다고 참고소식망이 전했다. 여행사들도 맑은 공기를 열망하는 수요에 맞춰 '칭페이즈뤼(淸肺之旅·폐를 청결하게 하는 여행)' 같은 눈길 끄는 패키지 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베이징을 포함한 중국 수도권 지역은 지난 16일 오후부터 20일까지 닷새째 올 최악의 스모그가 계속되고 있으며 스모그 경보 단계 중 가장 높은 적색경보가 발령돼 있다.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베이징은 20일 현재 PM 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 농도가 400㎍/㎥을 기록했고, 허베이성 스자좡(石家莊)은 19일 한때 1000㎍/㎥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치(25㎍/㎥)의 40배에 달하는 것이다. 베이징 서우두(首都)공항은 가시거리가 300m로 줄면서 이날 오전 현재 180편의 항공기 이착륙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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