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모바일 |

KN 메거진 | 인기칼럼 모음 | 영상메거진 | 연예뉴스 | 나도 달인 | 자동차 | 테크뉴스 | 토픽 | 스포츠 | 여행 |

석유 강국’ 꿈꾸는 브라질…심해 유전 리브라 광구 개발땐 세계 5위권
 브라질
자유게시판

 
입력 03/04
ㆍ조회: 16      
석유 강국’ 꿈꾸는 브라질…심해 유전 리브라 광구 개발땐 세계 5위권



2016년을 기준으로 공식 확인된 브라질의 석유 매장량은 약 132억 배럴이다. 세계 15위 수준이며, 중남미에서는 베네수엘라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 발견된 심해 유전 매장량은 상당한 수준이다. 2010년 브라질 산토스 분지에서 처음 발견된 리브라 광구의 석유 매장량은 최대 150억 배럴로 알려져 개발이 진행될 경우 세계 에너지 판도의 변동을 야기할 것으로 예고된다.

브라질은 1990년대까지 철저하게 자원 국유화를 펼치는 국가 중 하나였다. 때문에 국영기업인 ‘페트로브라스’가 40년 넘게 석유관련 탐사와 시추를 독점해왔다. 그러나 심해유전 개발 특성상 고도의 기술과 막대한 투자금이 필요한 만큼 브라질·영국·네덜란드·프랑스·중국 등의 컨소시엄이 참여하게 됐다. 리브라 광구의 개발이 이루어지면 브라질은 5위 안에 드는 세계 석유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브라질의 석유 생산량은 1985년 해양 시추를 통해 석유 생산을 시작한 이후 비약적으로 증가해왔다. 1997년에는 세계 17번째 수준의 생산량을 달성하며 1일 기준 100만 배럴 생산국 반열에 들어섰다. 2016년 기준 생산량은 1일 240만 배럴에 달한다. 중장기 계획에 따르면 2020년에는 280만 배럴을 생산할 계획이다.

브라질의 천연가스 총 생산량은 350억㎥이며, 하루 평균 9천500만㎥ 수준에 달한다. 해상 유전에서의 생산량이 267억㎥로 전체의 76%를 차지하고 나머지가 심해 유전에서 생산된다. 현재는 심해 유전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를 수송하기 위한 장거리 해저 가스관이 2군데 건설되어 운영 중이며, 매일 해저 가스관을 통해 2천300만㎥가 수송되고 있다.

브라질에는 현재 17개 정유공장이 있으며, 이중 13개가 브라질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브라스의 소유다. 정유 공장들은 대부분의 설비가 매우 노후한 상태이고, 수요 대비 공급 능력이 아직까지 부족하다. 지역적인 안배 없이 70%가 브라질 동남부지역에 집중된 상황이어서, 추가적인 신규 정제설비의 건설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야심차게 추진한 신규 정유 시설들의 공사비가 터무니없이 증가되어 추가 건설 계획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또 브라질 정치권과 페트로브라스의 부정부패 사건과 관련하여 후속 사업으로 추진하던 정유시설 건설 사업은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현재의 브라질 전체 정제 능력은 약 240만 배럴인데 반해 전체 수요는 263만 배럴이며 2020년에는 285만 배럴까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 정부는 석유 시추 및 생산 분야에 대한 국산제품 사용 의무화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데(50~65%), 그 방침에 따라 기계 장비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어 심해 유전 개발사업은 더욱더 어려움에 빠졌다.

브라질 정부는 국산부품 의무 비중으로 유전 개발 지연이 지속되자 국내조달이 어려운 첨단장비의 국산품 의무 비중을 줄이고 있다. 대신 국내 공급이 가능한 간단한 부품은 국산품 의무사용 비중을 높이거나 엔지니어링 등도 포함시키고 있다.

그러나 획기적인 변화는 아직 감지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해외 기업들은 브라질에 생산 및 조립 시설 공장을 건설하며 직접투자를 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브라질의 막대한 조세 부담률과 높은 국산품 의무사용 비중 등으로 외국 업체들의 진입장벽은 아직까지 높은 실정이다. 브라질 석유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외국 업체에 대한 규제 완화도 필요해 보인다.
 
자유게시판 안내
뉴스 브라질 테메르 사임설 모락모락…하원의장 대안으로 부상
뉴스 리우 거대 예수상 외국인 관광객 '강도 주의보'
뉴스 리우 빈민가서 유탄 사망자 속출…이번 주에만 5명
뉴스 브라질 재정위기로 행정 마비 사태 현실화…사회안전망 흔들
뉴스 브라질 검찰, 테메르 대통령 퇴임후 부패 의혹 조사 가능성
뉴스 리우 총격전 공포 1주일…애꿎은 학생들만 피해
뉴스 브라질, 대중교통·은행영업 중단
뉴스 브라질 황열병 확산에 원숭이 수천마리 떼죽음
뉴스 아르헨, 영유권분쟁 포클랜드 英군용기 운항 놓고 브라질 견제
뉴스 석유 강국’ 꿈꾸는 브라질…심해 유전 리브라 광구 개발땐 세계 5위권
뉴스 한때 '오일머니 부국'이 어쩌다…식량난에 국민들이
홍보 서울 방문시 원룸 체류하기 추천 ( 레이크 텔 )
뉴스 "올해는 더 뜨겁게"…브라질 카니발 축제 입장권 판매 시작
뉴스 브라질 교도소 폭동 역대 최대…전국으로 확산 조짐
뉴스 '비행기 참사' 브라질 축구선수들 추도식…10만여 명 참가
뉴스 브라질 프로 축구팀 등 81명 태운 비행기 추락… 생존자 수색 중
정보 브라질 저소득층이 위로 받는 방식
뉴스 교도소 수감자 470명 집단 탈옥…과밀수용에 폭동·방화
뉴스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 탄핵 확정
12345
상 파울루 생활정보 링크
달력 도량 환산
날씨 시간
환율 지도
교통 상황 안내 공항 시간표
버스 노선 안내 인근 지역 거리
영화관 안내 시 정보
업소록 우편번호 찿기
응급처치법 가정 상비약
지하철 안내 관광지정보

리오 데 자네이로 웹캠





© Knews24.com, 2008, All Rights Reserved. Published since 2007. Contact Us to report news, errors or for advertising opportunities. Privacy Policy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