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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세계 최초 자율주행 택시 시험운행
싱가포르
자유게시판

 
입력 08/26
ㆍ조회: 27      
싱가포르, 세계 최초 자율주행 택시 시험운행



싱가포르가 25일(현지시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세계 첫 자율주행 택시 시험운행에 들어갔다.

AP통신, ABC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실리콘밸리 무인차 개발 스타트업 누토노미는 이날 싱가포르 일부 지역에서 자율주행택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승객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율주행 택시를 요청하고, 택시에 탄 이후에는 목적지를 말하기만 하면 된다.

누토노미는 우선 6대의 자율주행 택시 차량을 투입해 자체적으로 선정한 1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르노의 조(ZOE)와 미쓰비시 아이미브(i-MiEV) 전기자동차를 개조한 차량 6대가 배치됐다. 첫 시험주행이라서 서비스 지역이 제한됐고, 택시에 타고 내리는 것도 정해져 있다.

누토노미는 연말까지 투입하는 자율주행택시 숫자를 10여대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서비스 대상 인력 규모도 몇 달 안에 1000명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정식 서비스 개시 목표는 2018년이다.

누토오미의 칼 이아그넴마 최고경영자(CEO)는 "대중을 상대로 자율주행 택시 시범운행을 하는 것은 전 세계 최초의 일"이라며 "미국 피츠버그에서 시험운행을 하는 우버보다 몇 주 빠르다. 유사한 택시 서비스를 아시아와 미국, 유럽 등지에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누토오미의 공동창립자이자 최고 기술 책임자(CTO)인 에밀리오 프라졸리 MIT 교수는 "싱가포르는 장거리 주행이 적은 대신 교통 혼잡이 심한 편이다. 자율주행 차량을 도입하기에 적합한 도시"라면서 "자율주행택시는 기존의 택시보다 훨씬 적은 수의 차량으로도 같은 교통량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78만대의 유인 택시를 대체할 경우 30만대의 무인 택시만으로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구글과 애플은 물론 GM 등 완성차 업체들까지 자율운전 차량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어 향후 관련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현지 외신들은 전했다. 우버는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위해 볼보 XC90 스포츠 유틸리티와 포드 포커스 차량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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