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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유명 휴양지 이틀새 10차례 폭탄 테러… 4명 사망
태국
자유게시판

 
입력 08/12
ㆍ조회: 99      
태국 유명 휴양지 이틀새 10차례 폭탄 테러… 4명 사망



후아힌·푸껫 등 태국 남서부의 유명 휴양지에서 11일(현지 시각) 오후 3시부터 18시간 동안 총 10차례의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방콕포스트 등이 12일 보도했다. 부상자 중에는 독일·네덜란드 국적의 외국인 10여 명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인 사상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후아힌·푸껫·트랑 등 외국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태국 휴양지 5곳에서 11·12일 이틀 연속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다쳤다.

테러의 배후를 자처하는 세력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태국 경찰은 “IS 등 국제 테러단체가 아닌 국내 반정부 세력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피야펀 핑무앙 태국 경찰청 부청장은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 조직이 벌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태국이 최근 국민투표를 통해 개헌안을 통과시킨 사실을 언급하면서 "이번 폭발 사건은 국가를 혼란에 빠뜨려 관광업을 악화하고 경기 회복을 방해하려는 시도"라고 밝혔다.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첫 폭발은 11일 오후 3시 태국 남부 트랑의 지방경찰청장 관저로부터 200m쯤 떨어진 시장에서 발생했다. 상인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크게 다쳤다. 8시간 뒤인 오후 11시쯤에는 해안 휴양지 후아힌의 유흥가에서 2차 폭발이 이어졌다. 과일 샐러드 노점상 태국인 1명이 사망하고 외국인을 포함해 10여 명이 다쳤다. 후아힌의 경찰 책임자는 "범인들이 휴대전화로 폭탄을 작동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튿날인 12일 오전 8시에도 남부 도시 수랏타니에서 30분 간격으로 두 차례 폭발이 발생했다. 이어 오전 9시에는 태국 대표 관광지 푸껫에서도 두 차례 폭발이 있었다.

영국 가디언은 "폭발 사건이 태국 왕비 시리킷의 생일인 12일에 맞춰 일어났다"면서 "이는 왕실 수호를 내세우는 현 군사정권에 대한 반대 시위"라고 분석했다. 일각에서는 분리독립을 주장해온 태국 남부 무슬림(이슬람 신자) 무장세력의 소행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작년 8월 태국 수도 방콕 도심의 에라완 사원에서는 폭탄 테러가 발생해 20명이 목숨을 잃고 125명이 다쳤다. 테러범은 모두 중국 위구르족 출신 무슬림들이었다.

 
방콕 푸켓 파타야
크라비 후아힌 치앙마이
코창 코 사무이 칸차나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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