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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미 보잉기 100대 사겠다”
 베트남
자유게시판

 
입력 05/23
ㆍ조회: 24      
베트남 “미 보잉기 100대 사겠다”



베트남을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3일 베트남에 대한 무기 수출 금지 조처를 전면 해제하자, 베트남은 미 보잉사 여객기 100대를 구입하며 통크게 ‘화답’했다.

베트남 항공의 35%를 점유하고 있는 저가항공사인 비엣젯항공은 이날 미 보잉사로부터 여객기 737 맥스 200 기종 100대를 구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등 외신을 보면, 이번 계약은 최소 113억달러(약 13조3848억원)에 이르며 베트남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항공기 구매다.

2011년 12월 운항을 시작한 비엣젯항공은 보잉의 경쟁사인 유럽 에어버스의 A320 기종만을 보유하고 있어, 보잉 여객기 구입은 매우 상징적인 조처로 풀이된다. 비엣젯항공은 2019년에서 2023년 사이에 보잉 기종 운항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200대 이상의 여객기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비엣젯항공은 미 엔진 제조업체인 프랫 앤드 휘트니로부터 30억4000만달러(약 3조6008억원) 규모의 항공기 엔진도 사기로 했다. 응우옌티프엉타오 비엣젯항공 최고경영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비엣젯이 베트남과 미국의 상호무역 증진은 물론, 베트남 항공 산업의 통합과 발전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엣젯항공과 보잉의 계약은 오바마 대통령과 쩐다이꽝 베트남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끝난 뒤 두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체결됐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하노이에서 열린 쩐다이꽝 주석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양국 기업 간에 160억달러(18조9520억원) 이상의 거래가 성사됐다고 밝혔다. 양국 기업간 거래지만 대부분 베트남 기업이 지급할 대금이었던 셈이다.

한편 베트남 정부는 미 풍력발전 설비업체인 지이(GE)윈드와 1000메가와트 수준의 베트남 풍력발전 개발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미국은 자국 기업들의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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